지금까지 확인된 것
- ▶ 재오픈 예정 핵심 점포 67곳 (수도권 33곳 포함)
- ▶ 완전 폐점 확정 37곳
- ▶ 재오픈 시점 — 노사 면담에서는 "8월 7~10일" 목표가 나왔지만, 7월 28일 회사는 이를 공식 부인하며 "확정된 일정 없음"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 ▶ 다음 분수령은 9월 4일, 회생계획안 인가 여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 날짜 | 내용 |
|---|---|
| 7월 3일 | 서울회생법원, 최소 2,000억 원 운영자금 미확보를 이유로 회생절차 폐지 결정 |
| 7월 13일 | 자금 고갈로 전국 매장 임시휴업 돌입 |
| 7월 15~20일 | 메리츠금융그룹이 2,000억 원 규모 자금 조달에 잠정 합의, 홈플러스 즉시항고 |
| 7월 21일 | 법원, 폐지 결정을 스스로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을 9월 4일로 연장 |
| 7월 27일 | 노사 면담에서 "DIP 자금 입금 후 7일 이내 재오픈" 로드맵 공유, 8월 7~10일 거론 |
| 7월 28일 | 홈플러스, "8월 1일 재오픈 약속한 적 없다"며 구체 일정 공식 부인 |
왜 67곳은 다시 열고, 37곳은 완전히 닫나
임시휴업 대상은 처음부터 두 그룹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이걸 알아야 "왜 우리 동네는 다시 여는데 옆 동네는 영영 닫는지"가 이해됩니다.
| 구분 | 점포 수 | 휴업 시작 시점 | 향후 계획 |
|---|---|---|---|
| 비핵심 점포 | 37개 | 5월 10일부터 순차 휴업 | 재오픈 없이 영구 폐점 |
| 핵심 점포 | 67개 | 7월 13일부터 일괄 휴업 | 자금 확보 후 순차 재오픈 |
37개 매장은 애초에 매출 기여도가 낮다는 이유로 5월부터 먼저 휴업에 들어간 곳들입니다. 홈플러스는 남은 상품을 67개 매장에 집중시켜 매출 하락을 막는 전략을 취해왔고, 이번 회생절차 연장으로 그 방향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오픈 예정 67개 매장 — 지역별 명단
2026년 7월 22일 홈플러스 발표 기준 · DIP 대출금 집행 후 순차 오픈 예정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만 33곳, 전체의 절반 가까이가 몰려 있습니다. 온라인 배송 재개도 수도권부터 시작된다는 점과 맞물려, 이번 정상화 작업이 수도권 매출 회복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다는 걸 짐작할 수 있습니다.
완전 폐점 확정 37개 매장 — 지역별 명단
2026년 6월 4일 확정 기준
약 3,500명의 직원이 고용 위기에 놓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노동자 보호를 위한 입법 논의가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보상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네 매장의 실시간 영업 재개 여부는 여기서 확인하세요
다시 여는 매장, 예전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재오픈이 곧 "예전 그 홈플러스"의 부활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운영 방식 자체가 바뀝니다.
- ▶ 매장 규모 축소 — 복층·대형 매장에서 600~1,000평 규모의 단층 식품 매장으로 전환
- ▶ 상품 구성 단순화 — 식품, 자체브랜드(PB), 회전율 높은 생필품 위주로 재편. 회사 측은 미국 유통사 '트레이더조'를 참고 모델로 언급
- ▶ 인력 최소화 — 본사·매장 모두 필수 인력만 근무, 나머지는 당분간 휴직 유지
- ▶ 온라인 우선 재개 — 즉시 운영 가능한 수도권 16개 점포부터 온라인 배송 재개, 이후 물류 기사 섭외 상황에 따라 권역 확대
즉, 재오픈 매장에 가더라도 "예전처럼 없는 게 없는 대형마트"를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초반에는 식품·생필품 위주로 진열대가 채워질 가능성이 큽니다.
해석 — 이번 재오픈이 진짜 의미하는 것
① "재오픈 = 위기 탈출"이 아니라 "매각을 위한 시간 벌기"
이번 영업 재개는 홈플러스가 완전히 정상화됐다는 신호라기보다, 9월 4일 회생계획안 인가 기한까지 최소한의 매출과 사업 형태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에 가깝습니다. 재오픈한 매장이 실제로 매출을 회복하지 못하면, 9월 이후 새 인수자를 찾는 협상 자체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② 회사가 날짜를 부인한 이유
7월 27일 노조 면담에서 나온 "8월 7~10일"은 내부 목표치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가 이를 공식 부인한 건, 협력업체 납품 재개 여부·물류센터 확보 등 아직 확정되지 않은 변수가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특히 협력업체 입장에서는 밀린 납품 대금 지급이 선행돼야 재입점을 결정할 수 있어, 회사 목표보다 실제 개점이 늦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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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블로그 홈플러스 재오픈 매장 67개 지역별 명단 총정리 → 관련 블로그 홈플러스 폐점 37개 전체 명단 →출처: 홈플러스·마트노조·일반노조 발표 및 헤럴드경제·파이낸셜뉴스·서울경제·이투데이·뉴스웨이·데일리안 등 2026년 7월 22~28일 보도 종합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30일 · 재오픈 일정은 유동적이므로 최신 소식은 홈플러스 공식 채널에서 다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